Context site

같은 문맥은 유지하면서 디렉터리를 다르게 할 때, 예를 들어서 팀별 분업이 용이하려면, 실제 디렉터리는 다른 곳에 있을 수 있다. 즉 물리적으로는 2개의 사이트이지만, 사용자 입장에서는 하나의 사이트로 보인다. 이것을 Context site라고 한다. 정리하자면 클라이언트 입장에서 주소 체계는 하나의 사이트처럼 보이고, 실제 서버에서는 루트가 2개이다.

사용자가 보기에는 아래와 같이 표시된다.
localhost:8080/contextName/index.html

실제 서버에서는 아래와 같이 루트가 2개이다.
tomcatRoot/webapps/ROOT/
realRoot/index.html

 

 

 

 

tomcatRoot/conf/server.xml을 수정하여 두 개를 연결해서 쓸 수 있게 설정해 준다.

<Host name="localhost" appBase="webapps">
    <Context path="contextDirName" docBase="realDir" privileged="true" />
</Host>

path: 클라이언트 입장에서 주소창에 마치 이 dir이 있는 것처럼 만들어준다.

docBase: 실제 루트 위치

 

그 후, 서버를 재실행하고,

localhost:8080/contextName/index.html로 접근하면 404 에러가 더 이상 뜨지 않는다!

 

다만, config 수정은 서버 재시작을 요구하므로 지양하는 방법이라고 한다.

대신, 아직은 안 배우지만, 애플리케이션마다 meta info라는 곳마다 context를 줄 수 있다고 한다.